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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표시제」첫 주 계도에 총력 기울여

- 대구시, 조기 정착 위해 1단계 추진전략에 의거 계도 및 홍보활동 -

2008년 07월 09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음식점 원산지 표시제」조기 정착을 위한 세부실행계획을 수립․시행에 따른 1단계 추진 전략에 의거 지난 첫째 주(6.30~7.6)에는 계도․홍보 활동에 주력하였다.
대구시는 지난 6월 22일「식품위생법」개정으로 음식점 식육원산지 표시대상 업소가 종전 300㎡이상에서 대상 업종과 음식품목이 대폭 확대 시행됨에 따라 7월 한 달 동안 계도․홍보 활동에 주력한다는 제1단계 실행계획에 따라 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등 52개 특별기동지도반을 구성하여 지난 한주 동안 36회 265명(공무원 285,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등 80)이 투입되어 첫째주(6.30~7.6) 계도․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총 대상업소 29,636개소 중 1,934개소(일반음식점 1,814 휴게음식점 42, 위탁급식업소 20 집단급식소 58)를 점검하여 이중 원산지미표시업소 734개소(미 이행률 38%)를 현지 시정 조치하였다.
주요활동사항으로는 표시대상 품목 및 게시방법 계도, 식육원산지 표시제 홍보 포스터 21,500매 게시, 위생업소 식육원산지 표시안내 전단지 4,447매 배부, 업소 협조안내문 7,800매를 발송 하는 등 관내 식육원산지 표시 조기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지난 한 주간(6.30~7.6) 점검한 결과 100㎡이상 일반음식점 등에서는 대체로 원산지 표시를 준수하고 있었으나, 100㎡이하 일반음식점 등에서는 아직까지 원산지 표시 대상품목, 방법 등을 잘 모르고 있었으며, 또한 표시도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어서 7월 한달 동안 전업소를 1회 이상 방문해 원산지 표시제도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7월 9일(수) 오후 2시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국제회의장)에서 특별기동지도반에 편성될 구․군 위생관계공무원(40)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170), 음식업․휴게음식업 시지회 자율지도원(40) 등 총 250명을 대상으로 개정법령 교육과 지도․점검 요령 등에 관한 교육 등 원산지 표시에 따른 상황보고 및 원산지 조기정착 다짐 특별기동지도반 발대식을 가진 후 4시부터는 두류공원에서 서부정류장까지 원산지 표시 가두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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